facebook

일상 | 2010/09/01 10:23 | 꼼지
facebook에 대학동기들이 꽤 많이 모여들었다. 최근들어 부쩍 많아진 것을 보면 확실히 스마트폰 덕분인 듯 하다. 언제 어디서나 생각, 사진, 동영상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으니 이전에 Facebook을 쓰지 않던 애들도 새로 쓰기 시작하는 모양이다.

Facebook의 즉자성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블로그와는 달리, 생각의 조각들을 떠오르는 즉시 글로 옮겨버리니 머리 속에는 생각할 꺼리들이 남아있지 않은 느낌이다. 어릴 적 교과서에서 본 글이 생각나는데, 글을 쓸 때는 억지로 짜내듯 쓰면 안되고 쓸거리가 차고 넘치는 순간까지 기다렸다가 써야 한다는식의 글이였던 것 같은데, 그 '이론'에 따르면 요즘은 글쓰기에 아주 좋지 않은 환경이 될 지도 모르겠다.

니콜라스 카가 The Sallows란 의 책에서 지적한 것처럼 이러다가 인류는 호흡이 긴 글을 읽거나 쓰는 능력을 영영 잃어버리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한다.

젊은이들이 생각을 글로 써 놓은 바람에 깊이있는 사유 능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걱정했던 아리스토텔레스처럼 어쩌면 나도 부질없는 걱정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나의 두뇌나 행동양식은 호흡이 긴 읽기 쓰기에 점점 더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듯 하다.

아무튼, 중늙은이들이 되어버린 애들 사진을 facebook에서 보고 있자니 정말 세월 무상하단 말이 절로 나온다.

그런데, 갑자기 '무상'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없을 무에 항상 할 때 상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항상 그대로인 것은 없다 뭐 이런 뜻인 것 같다. 그럼 세월이 무상하다거나 인생이 무상하다는 건 정확히 무슨 뜻이냐? 세월이나 인생에 항상의 상태인 것은 없다? 변화 무쌍하다? 뭐 이런 뜻인가? 그럼 우리가 흔히 쓰는 인생 무상, 세월 무상의 쓰임새와는 조금 다른 듯 하다.

구글을 해보니 '무상'이란 불교에서 온 말인 듯 하네. 항상의 반대말로, 제행무상(諸行無常) 즉 모든 세상 만물은 변화하고 변천한다는 식으로 쓰이는 모양.

'세월 무상'이란 그러니까 세월이 지나면 모든 것이 변한다. 세월 앞에 장사없다. 뭐 이런 뜻이로군.

facebook에서 시작한 글이 '무상'으로 마무리되는 걸 보면 확실히 두뇌활동에 문제가 생긴게야.. 흠..

2010/09/01 10:23 2010/09/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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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리막

낙서 | 2010/08/30 06:57 | 꼼지
이번 개각에서 총리를 포함한 세 명이 낙마했다. 신문에선 청와대의 인사검증 시스템을 점검해야한다느니 부산을 떨지만, 사실 이번에 낙마한 세 명의 인물이 이전 총리나 장관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스펙을 가진 분들이 아니다. 위장전입이나 거짓 증언이나 다들 갖출 것은 다 갖추었고, 이전에 비해 특별히 다른 것도 없다 사실 따지고 보면. 그런데 왜 유독 이번 개각에서 문제가 되나?

결정적인 흠집을 찾아내는데 민노당 강기갑의원을 비롯해서 몇몇 야당 의원들과 박연차와 의심스런 관계를 증명하는 사진을 공개한 오마이(이거 특종인가?) 등등의 활약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MB야 원래 그런 거 개무시하는 사람이다.

그럼 왜? 민주당이나 야당의 눈부신 활약 때문이라기 보다는 한나라당 의원들 때문이다. 이제 대통령 임기는 절반을 넘겼고, 공기업 자리나 정부부처 자리에 돌아가는 떡고물 챙길 놈들은 다 챙겼고, 아직 못 챙긴 놈들은 이제 챙길 일이 별로 없으니, 이제 크게 바랄 게 없다는 거다. 국회의원들은 다음 총선에서 당선되는 것 이상 급한 일은 없다. 물론 그 이전에 공천 문제가 걸려있으니 완전 막 갈 수는 없지만, 공천이 되더라도 당선 가능성이 없으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으니, 한나라당 의원들에게는 이번 일이 발등의 불이 되는거다. 그러니 여론을 등에 없고 청와대를 향해 집중 사격을 할 수 밖에 없다.

명박 근처에 인사청문회를 무사 통과할 만한 인물을 찾기는 쉽지 않을테니 총리와 장관들 인선에도 어려움을 겪을테지만, 누가 되든, 명박은 이제 내리막인 듯 싶다. 이익을 좇는 이들은 바람 방향만 살짝 바뀌어도 민감한 이들이라  MB가 마음껏 휘두르던 권력의 칼들이 자신을 겨누고 있는 걸 발견하게 되는 날이 멀지 않았다. 정신없이 휘두르다보면 어느 새 자신이 칼집이 아닌 칼자루를 쥐고 있는 걸 보게되는 날 말이다.
2010/08/30 06:57 2010/08/30 06:57

예방주사 맞기

일상 | 2010/08/24 10:35 | 꼼지
올해부터 규정이 바뀌어서 11살이 되는 번개는 세 가지의 예방 주사를 추가로 더 맞아야 한단다. 접종기록을 학교에 제출하지 않으면 학교에 올 수 없을 수도 있다는 편지가 왔다.

아래는 예방주사 접종 예약을 위해 했던 닭짓이다. 참.. 이제는 그러려니 할 때도 됐는데 이것 참.. 적응이 쉽지 않다.

  1. 편지에 있는 이메일 주소로 예약 신청을 했다.
  2. 무슨 보험이냐는 질문 이메일이 돌와왔다.
  3. 미시간 무슨 무슨 보험이라고 보냈다.
  4. 자기들은 그런 보험 안 받으니, 네 의사에게 물어보란다.
  5. 의사에게 전화했더니, 자기들은 예방주사 안 놓는다며 연락처 두 개를 가르쳐 준다.
  6. 하나는 끊어진 번호이고, 다른 하나는 애들 주사는 안 놓는다며 Health department에 연락해 보라며 전화번호를 준다.
  7. Health department에 전화를 했더니 니 보험에 애들 예방주사가 포함되냐고 묻는다. 모르겠다고 하니까, 보험이 있는데 Health department에서 주사를 맞으려면 니 돈내고 맞아야 한단다. 게다가 맞으라는 예방 주사 세 개 중 두 개 밖에 없단다. 나머지 하나는 다른 데 가서 맞아야 한단다.
  8. 보험 회사에 전화했다. 역시나 기계가 받는다.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연결이 되었다. 보험으로 예방주사가 커버가 된단다. 자기네 보험 받는 곳을 찾지 못하면 일단 내 돈 내고  아무 곳에 가서라도 주사를 맞고 자기들에게 환급신청을 하란다.
  9. 그러니 결국, 세 가지 예방주사를 다 갖고 있는 제일 처음 예약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야 했다. 내 돈 내고 맞을테니 예약해달라고 말이다.

휴...

2010/08/24 10:35 2010/08/24 10:35

시간 낭비

일상 | 2010/08/23 15:55 | 꼼지
오늘 수업 준비도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했다. 충분히 준비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수업 중에 예기치 못한 문제들이 생겨서, 완전 개겼다. 휴~. 역시 아직 쪼짜라 조금만 방심하면 이렇게 되는 걸, 한동안 그럭 저럭 넘겨왔다고 준비를 대충한게다.

생각해 보니 오늘이 학기말 프로젝트 제안서 내는 마감날인데, 학생들에게 그냥 제안서 발표하라고 할 걸 잘못했다.

수업을 완전 개기고나서 오늘이 중간고사 성적마감일이라 중간고사용으로 내준 숙제를 하나씩 실행해보고, 점수를 올리고 나니 후딱 점심시간이 되었다.

오늘은 학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비슷한 걸 하는 날이라, 신입생들 모아놓고, 피자먹으면서 간단히 학과 소개를 한다. 당연히 교수들 소개도 있다. 이거 뭐.. 이런 날을 위해 미리 적어놓고 연습이라도 해야지, 여전히 수업 이외의 장소에서 남 앞에 서면 정신이 혼미하다.

그리곤 지금 네 시가 다 되어 가도록 멍한 상태로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났기 때문에 졸린 것이 아니라, 그냥 마음이 불안 불안하다. 뭔가 중요한 걸 안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시간없어 시간없어 하면서 시간을 이렇게 멍하니 보내고 나면 나 자신에게 확 짜증이 난다.

커피한잔 먹고 정신차려야지 하다가 오늘은 또 전에 없이 끓는 물을 엄지 손가락에 쏟았다. 아..이..참.. 이거야..

여러가지 얽혀 있는 일 중에서 제일 하기 싫은 일을 먼저 찾아서 10분 동안만 계속하자. 이런 경우에 제법 쓸모가 있는 해결책이었는데, 어찌 되나 보자.
2010/08/23 15:55 2010/08/23 15:55

장난꾸러기

사진 | 2010/08/20 16:41 | 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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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0 16:41 2010/08/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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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자. 살을.

일상 | 2010/08/16 23:10 | 꼼지
아랫배가 뒤주박 뒤집어 놓은 것처럼 되어버렸다. 허리띠 위로 흘러 넘치는 뱃살의 양이 장난아니다. 양측면의 허리살도 더 이상 허리띠 속으로 밀어넣을 수가 없을만큼 충만~해졌다.

차로 출근하고 차에서 건물까지 1분도 걸리지 않고, 사무실에 들어가서는 수업을 위해 강의실 가고, 오줌누러 화장실 가는 일 외에는 그냥 궁둥이를 의자에서 뗄 일이 없으니 먹는 게 다 살로 갈 수 밖에 없을게다. 게다가 아침은 간단히 먹게되고, 점심도 대충 먹게 되니, 저녁 식사때 푸짐하게 먹게된다. 때때로 소화가 안돼 꺽꺽.. 짐승소리를 내면서도 마구 먹었다.

일단 첫 단계로 저녁식사 양을 줄이기로 했다. 밥 대신 브로컬리를 배부를 때까지 먹을 생각. 이 동네에 사시는 한국분한테 들은 방법인데, 나도 한번 따라해 보기로 했다. 대신에, 저녁 밥 욕심이 나지 않도록 아침과 점심을 푸짐하게 먹으려고 노력할 생각이다.

운동도 병행해서 시작할까한다. 꼼미와 저녁 산책도 다시 나서야지. 일과 중에 운동하러 가면 옷갈아입고 씻고 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것 같아서 가능하다면 일과가 마치는 시간 즈음에 운동을 하러 가서 운동 후 곧바로 퇴근하는 방식을 택할 예정이다.

이젠 맞는 바지가 별로 없다. 그 전에는 헐렁하게 입던 청바지의 단추가 내 뱃살의 압력에 못 이겨 튕겨져 나와 버렸다. 한 치수 큰 바지는 또 너무 크다. 그렇다고 바지에 맞게 허리 둘레를 적당히 늘일 수도 없는 일이고. 옷을 입어도 매무새가 시원찮다. 지금까지 입던 옷에 맞춰 허리살 줄이기가 일차 목표다.

하루에 2, 30분 정도 빠른 걸음으로 걷기 운동만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심각하게 되지는 않았을텐데,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몸이 너무 풀어져 버렸다.

살을 빼자. 살~
2010/08/16 23:10 2010/08/16 23:10

시카고에 다녀오다.

일상 | 2010/08/16 00:06 | 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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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조카의 귀국 비행기가 시카고 출발, 인천공항 도착이라 가족 모두 나들이 삼아 1박 2일로 시카고에 다녀왔다.

단조로운 미국생활 때문인지 한국행 비행기를 타러 입국장에 들어가는 처조카의 발걸음이 너무 가볍다. 다음에 또 오겠다는 입에 발린 소리도 안하는 걸 보면 그동안 어쩌면 엄청나게 따분했었나보다. 하지만 처조카 덕분에 우리 집은 한달 동안 생기가 한껏 돌았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어쩌나.

남은 방학 기간 동안 호빵과 번개만 심심하게 생겼다.

내일부터는 아침 일찍 깨운다는 꼼미의 엄포에 번개는 아빠에게 정말인지 다시 한번 확인하러 왔었다. 내심 걱정이 되나보다.

아무튼 이제 다시 우리 네 식구만의 생활의 시작이다. 잘 지내보자구~
2010/08/16 00:06 2010/08/16 00:06

후진 나라

낙서 | 2010/08/13 11:25 | 꼼지
후졌다.

얼마전 개각발표가 있었고 장관과 총리후보들이 발표되었는데, 뭐 의례 그렇듯 세금탈루나 위장전입같은 의혹들이 흘러나온다. 뉴스를 훑어보다가 '뭐.. 그렇지..' 하면서 아무 생각이 없는 날 보면 깜짝 놀란다.

보통사람이라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되는 범죄인데, 장관들은 그냥 미안하다 하면 그만이다. 위장전입을 들통나면 장관이고 총리고 물 건너 가던 시절이 벌써 10여년도 전이었는데, 시간은 거꾸로 가는건지. 이젠 아무 일도 아닌게 되어 버렸다.

하기사 위로는 대통령부터, '법무'장관과 '검찰'총장도 위장전입 전과가 있는데, 일개 장관들이야 무슨 죄가 되랴. 그렇지만 법은 법이라, 여전히 보통 사람이라면 자칫 3년 징역을 살 수도 있는 범죄가 되는 행위인데, 지키지 않아도 되는 법이라면 법을 아예 없애든지 이건 뭐..

후져졌어. 그래도 전에는 인사청문회를 보면서, "하... 나중에 장관이나 총리 같은 '높은' 자리 하고 싶으신 분들은 군대도 잘 다녀오고, 법도 잘 지키면서 살아야겠네." 생각했었는데, 이젠 뭐.. 그까짓.. 하게 되었으니 어째 점점 높아져도 시원치 않을 도덕 기준들이 아래로 자꾸 더 내려오는거야.



2010/08/13 11:25 2010/08/13 11:25

나이아가라 폭포에 다녀오다.

일상 | 2010/08/09 11:24 | 꼼지
지난 주말에 나이아가라 폭포에 다녀왔다. 우리 집에서 차로 다섯 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다.

족히 몇 만년은 그렇게 많은 물이 폭포로 떨어졌을텐데, 우리가 갔을 때도, 다행히, 여전히, 물이 떨어지고 있더군. 흐흐..

폭포는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에 있는데, 사람들이 말하길 캐나다쪽에서 폭포를 봐야 볼만하다고 하던데, 가보니 그 이유를 확실히 알겠더라는. 우리 집에서는 미국쪽 폭포로 가려면 한참을 돌아가야 하는터라 그냥 캐나다 쪽을 통해서 가기로 일찌감치 마음을 먹었었다. 미국으로 돌아오는 입국심사에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말이다.

미국쪽에 있는 폭포는 그 폭도 작을 뿐만 아니라, 물이 떨어지는 지점에 큰 바위들이 많아서 폭포의 높이마저도 캐나다쪽의 것보다는 작아서, 큰 절경을 만들어내기에는 역부족이다.

캐나다쪽은 폭포물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지점까지도 걸어서 가까이 접근할 수가 있었고, 폭포에서 떨어진 물이 그대로 구름처럼 하늘로 끝없이 솟아오르는 장면은 정말 멋지더군. 폭포에서 튄 물이 그대로 낮은 하얀 구름으로 변하는 모습이 보이고, 그 때문인지 폭포주변에는 시도 때도 없시 비가 오락 가락하데.

호텔에서 조금만 걸어내려가면 바로 폭포가 있어 좋았는데, 금요일 밤에 있다는 불꽃놀이는 아이들과 호텔풀장에서 늦게까지 노느라 구경하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다. 아이들은 폭포 불꽃 놀이보다 호텔 풀장에서 노는 것이 더 재미있는 듯 해서 그냥 놀게 두었다.

돌아오는 길에는 아니나다를까 국경에서 입국심사를 따로 받아야 했다. 학생비자에서 일할 수 있는 비자로 체류상태만 변경한 터라 여권에 비자가 붙어 있지 않으니 입국심사하는 사람들도 자주 보는 경우가 아니어서인지 잘 모르더라는 것.

아무튼 서류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서 입국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국경에서 두 시간 정도 시간을 더 보내야 했다. 이거 다음에 캐나다에서 들어 올 때도 또 이래야 하냐고 물으니 자기도 모르겠지만 아마도라고 한다. 창구에서 일하는 애도 잘 모르는데, 입국 게이트에서 일하는 애들이 어찌 알겠나. 다음에도 십중팔구는 또 따로 입국심사를 받아야할게다.

돌아오는 길에 휴게실에서 가져간 사발면 끓여먹었다. 휴대용 가스버너와 물을 준비해 갔었는데, 마땅히 라면 끓여먹을만한 곳이 없었는데, Rest Area는 라면 끓여먹기에 정말 완벽한 곳이다. 다만 인적이 좀 드물어 살짝 무서운 생각도 들었지만, 아직 해도 떠 있고, 사람들도 많진 않지만 오며 가며 하니 괜찮다.

국경에서 집까지는 한 시간 남짓한 거리다. 참 지난 번에 꼼미 혼자 처조가 데릴러 시카고 공항에 가야한다고 생각했을 때 아무래도 걱정이라 TigerDirect에서 Refurbish된 GPS 네비게이터를 샀는데 이번에 이게 정말 요긴했다. 길찾느라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니 운전도 수월하고. 중고를 손 본 제품이라 정식가격의 1/2도되는 가격에 샀는데,  생각보다 훨씬 쓸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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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9 11:24 2010/08/09 11:24

CNS 2010 Workshop 사진

사진 | 2010/08/04 21:50 | 꼼지
지난 주 텍사스의 샌 앤토니오에서 Computational Neuroscience 2010에서 열렸다. 아래 사진은 High-throughput 3D microscopy and high-performance computing for multi-scale modeling and simulation of large-scale neuronal circuits이란 길고 긴 이름의 웍샵에 참석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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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사진으로 참석한 분은 브루스 맥코믹이란 분으로 Brain Network Lab의 디렉터였는데, 지난 2007년에 돌아가셨다. 그분이 발명한 KESM이란 방식과 기계를 Texas A&M의 Brain Network Lab에서 운용하고 있다.
2010/08/04 21:50 2010/08/0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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