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빵과 번개는 요즘, warhammer 40k라는 게임에 푹 빠져있다. 게임기나 온라인으로 하는 게임이 아니라 조그마한 장난감 모델들을 갖고 하는 것이다. 자세한 규칙은 모르겠지만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숫자로 캐릭터들을 움직이면서 상대를 공격하는 식인 듯 하다.
이 게임을 이웃마을 친구에게서 소개받고는 이내 푹 빠져버렸다. 놀이에 사용되는 자그마한 캐릭터들은 플라스틱 모델을 사서 접착제로 붙이고, 색칠을 해 주어야한다. 크기가 아주 작기 때문에 아주 작은 붓으로 정밀한 작업을 해 주어야 하는데, 내가 보기엔 참 한심해 보일 때도 있지만, 그런 일에 흥미를 갖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재미있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