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5 22:58 | 일상

골프를 배우기로 마음먹다.

칼리지 스테이션에 골프장 많다 많다 했더니, 미시간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위성 사진으로 우리 동네를 보면, 마을이 들어서고, 빈 공간에 골프장이 생긴 것이 아니라, 골프장이 있고 빈 공간에 집들을 지어놓은 형상이다.

이 동네에서 열리던 뷰익 오픈은 작년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고 말았지만 그만큼 이 동네에는 골프장이 많은가보다.

우연찮게 알게된 골프를 아주 잘치시는 분이 계신데, 교회다니시는 분들은 김장로님이라고 부르는 모양인데, 나는 그렇게 부를 수가 없으니 어떻게 호칭하는 게 좋을까요 하고 일전에 여쭤봤더니, '김프로'라고 불러달라고.. ^ ^'

그 분께서 두 세번 골프 연습장에 불러서 레슨을 해 주셨는데, 골프치면 오래산다고.. 그리고, 비지니스하기에 너무 좋다고 하시면서 지금 내 나이가 배우기 딱 좋은 나이라고 꼭 배우라고 성화시다.

연습장에서 바구니 큰 거 하나에 6불이다. 공바구니 사는 비용만 내면 된다.

골프장 이용료는 주중에는 9홀은 11불이고 18홀은 17불이다. 그나마 5시가 넘으면 9홀은 9불 18홀은 15불이다. 주말에는 16불, 24불로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집에서 10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으니 굳이 주말에 갈 필요도 없다.

가르쳐 준다는 사람 있을 때 낼름 열심히 배워보련다.



2010/04/15 22:58 2010/04/15 22:58
TAG
받은 글 주소 :: http://blog.comjirock.com/comji/trackback/325
이름: 비밀번호:
댓글: ( 비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