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난생 처음으로 골프장이란 곳에 가 봤다. 공을 뻥하고.. 멀리 찬 다음, 공 떨어진 곳까지 걸어가서 다시 뻥...치고.. 이거 뭐.. 참.. 운동이라고 하기엔 좀 뭐한데.. Bones란 드라마에서 주인공 여자가 한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볼링 같은 것은 운동이 아니고, 활동(activity)라고.. 아마도 골프도 활동..축에 넣어주어야.
근데, 골프장이란게 넓디 넓어서 공 한번 치고 걸어가고 하는 거리가 장난 아닌 듯... 그냥 그렇게 먼 거리를 산책하려면 뻘쭘하니까.. 재미삼아 공치고 산책한다..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카트는 가능하면 안타는 게 좋을 듯 하다. 운동삼아 하는 거라고 말하려면 말이다.
처음 가본 골프장에 대한 소감은.. 이거 완전 너무 좋아.. 이런 수준은 아니고, 그냥.. 꼼미랑.. 산책삼아 주 중에 하루 날 잡아 놀러와도 좋겠다 하는 정도..
2010/04/22 10:39
|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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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영 (2010/04/23 04:17)미국에서 제일 싼 운동이 골프라지. 그러고 보니 생각난 김에 이번 주말에 딸내미 데불고 연습장에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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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 (2010/04/23 10:10)평일 오후 5시 이후에는 9홀에 10불이더라. 카트타면 5불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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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2010/04/23 14:20)뜀박질이 제일 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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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 (2010/04/24 20:27)헤이, BJ! 뜀박질은 나이들면 못해.. 무릎 나가.. 근데 잘 안 맞으면 산책하는 기분이 안 드는게 문제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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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2010/04/26 13:02)그러니까 더 나이들기 전에 뜀박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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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미 (2010/04/28 20:19)난 이미 무릎 나갔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