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6 16:03 | 낙서

그 동안 하도 황당한 일들이 많아 이젠 왠만해서 황당해 하지도 않은데, 정말이지 다시 한번 황당한 일이 생겼더군.

40여명의 생짜같은 목숨이 그냥 물 속에 잠겼는데, 그 긴긴 시간동안 어둠 속에서 도움을 기다렸건만결국 한방울 산소가 모두 없어질 때까지도 아무도 와주지 않았다.

애꿎은 목숨들만 여럿 더 버려야 했건만, 여전히 물 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 뭐 이런 일이 다 있나..

죽은 이들의 명복을 빈다.
2010/04/06 16:03 2010/04/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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