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를 하도 개겼더니 쪽 팔려서 얼굴 들고 다닐 수가 없네.
발표도 엉망, 자료도 엉망, 영어도 엉망. 엉망 3종셋!
교수님도 발표자료를 어디서부터 손을 댈지 모르시고, 나도 어디부터 고쳐나가야 할지 막막하다.
아 쒸, 역시 공부는 체질이 아닌갑다.
밥이나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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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검사기를 돌렸더니 '개기다.'는 '개개다.'의 사투리라는군. 그래서 '개겼더니'가 아니고, '개갰더니'가 맞다는데, 누가 '개갰더니'라고 썼다면 나는 못 알아볼 것같다. 그리고 내 맞춤법이 왜 이렇게 틀린 게 많은 거야? 영어도 걱정이지만 국어도 걱정인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