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는 대학원 졸업 후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반년도 지나지 않아 꼼미와 결혼을 했다. 가진 것 없이 시작하는 신혼살림에 제주도 갈 엄두도 못 내고 강원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더랬다. 설악산에는 재혼하신 분들이 많이 오시는지 나이 좀 지긋하신 새신랑 새신부들은 종종 봤지만, 우리같은 신혼부부는 없더라. 내 나이 스물 일곱, 꼼미 나이 스물 여섯. 그래도 지금 돌아보니 꽃같던 날들이다.
아...이 사진 보니 왠지 눈물이 날것같다.
두고온 산하에 대한 그리움으로...
대학시절 졸업확인 여행을 강원도로 갔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
울산바위까지 어떻게 올라갔는지...
지금 생각해도 용기가 대단했던것 같다.
이 사진의 이 각도로 저도 찍은 사진이 있는것 같은데 찾기 힘들군요...
두고온 산하에 대한 그리움으로...
대학시절 졸업확인 여행을 강원도로 갔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
울산바위까지 어떻게 올라갔는지...
지금 생각해도 용기가 대단했던것 같다.
이 사진의 이 각도로 저도 찍은 사진이 있는것 같은데 찾기 힘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