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번에 이 정책이 바뀌게 된 것이다. 테뉴어트랙에 있는 교수들에게는 영주권 신청을 지원해주도록 한 것이다. 나는 Visiting이었으니 나랑 상관없는 일일 수도 있을뻔 했지만, 이번에 그 Visiting 딱지를 떼게 되었으니 나도 학교를 통해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이 영주권 문제로 학과장과 오래동안 얘기를 나눠왔었는데, 아마도 예상보다 일찍 정식 테뉴어트랙 교수로 전환하게 된데에는 이 정책 변화도 한 몫했지 싶다.
정식으로 'visiting' 딱지를 떼게되는대로 영주권 신청에 들어갈테다. Special PERM for University and College Teacher 라는 것이 있는데, 대학교수라는 직업이 미국에 필요하지만 사람이 부족한 일자리로 생각되어 영주권 수속을 일반 회사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간결하게 할 수 있도록 한 것.

정식으로 계약서에 서명하면 그 때 가서 또 다시 축하 받고.. 호호..
그 다음 다시 영주권 프로세스 들어가면 다시 축하 받고.. 해야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