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7 16:29 | 일상

이곳에서 정식으로 일을 시작한 날짜는 7월 6일이다. 하지만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날짜는 8월 1일부터다. 일을 시작한 날짜와 의료보험 시작 날짜가 다른 것도 좀 황당한 일이지만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보험이 7월 21일자로 끝났다는 거다. 이제 7월 31일까지는 보험이 없는 상태가 된다. 7월 22일부터는 아이들에게 자전거 타기와 롤러블레이드 타기를 금지시켰다.

열흘짜리라도 보험을 찾아서 들어야 되는건가. 내 참...

2년 전에도 이런 식의 의료보험 공백 기간에 자동차 사고가 나서 참 황망했었는데, 그 나마 소득이 없었던 덕(?)에 병원비에 덜 시달렸는데, 이번에는 소득도 있는데 (아직 한 푼도 받은 상태가 아니지만), 보험이 없으니 사고라도 나면 빼도 박도 못하게 병원비 다 내야 할 거다.

조심하는 수밖에 없는거야? 그런거야?
2009/07/27 16:29 2009/07/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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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꼼미 (2009/07/27 22:28)
    자꾸 그런 말 하면, 나 상당히 무섭습니다... 이제 한 오일 남았나?... 사는 게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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