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공항의 안전 때문에 절대 안된다던 제2 롯데월드를 허가해주면서 활주로만 살짝 틀면 된다는 식의 안보의식을 가진 정권이 군을 강하게 만든다는 둥, 행방불명으로 군면제받은 여당의 대표는 군의 사기와 기강 운운을 하니 요지경 같은 세상이다.
북한에 퍼주기한 것이 어뢰로 돌아왔다는 막말을 서슴치 않던데, 아마 그 예의 '멋진' 남북간의 긴장 관계가 유지되고 있었는데 지금같은 일이 터졌다면 아마도 최소한 전쟁 직전의 상황까지 가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나저나 온통 면제자 정권이 전쟁 수행 능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런 상황이 왔다면 조중동이 죽고 못사는 해외자본이 봇물처럼 빠져나갈을테고, 전쟁이 나지 않았더라도 그 경제적 타격이 만만치 않았을터. 외국 자본이 안심하고 한국에 장기간 투자할 수 있는 이유는 전쟁같은 것은 나지 않을 것이라 믿기 때문일테고, 그렇게 된 이유는 남북간 긴장 완화가 큰 몫을 했을터인데 그런 것은 생각을 못하는 것인지 안하는 것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