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7 16:16 | 일상

기나긴 여정이 끝나가려한다. 오늘 칼리지스테이션으로 오는 길에 앞으로 몇 번이나 이 길을 매주 정기적으로 왔다 갔다 해야할까 헤아려보았다. 이번 주를 포함해서 모두 일곱번이 남았다. 다음 주는 인터뷰 때문에 온전히 한 주를 비워야 하고, 5월 22일이 졸업논문 발표일이지만 5월 29일까지는 ISS에서 일을 해야 하니 5월 마지막 주까지는 꼬박 출근을 해주어야 한다.

어스틴으로 이사를 한 후, 매주 오가는 아주 아주 지루한 길인데 3년여를 오갔으니 아마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 하다.

오늘 무사히 칼리지스테이션에 도착했으니 이제 앞으로 여섯 번하고 반이 남았다.
2009/04/07 16:16 2009/04/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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