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1 21:50 | 일상

나도 인제 그만 나 잘난 줄 알고 살았으면 좋겠다. 이리 터지고 저리 터지고 마흔이 넘으니 맷집도 약해지나 보다. 한 대 맞으면 오래간다, 오래가.

사람이 나이가 차면 그저 웬만하면 자기 잘난 줄 알고 희희낙락 사는 것도 필요한 법이다. 근데 이 나이 되도록 구제불능 영어에다가, 어리바리 태도에, 예쁘게 봐주려도 봐줄 수가 없다.

휴~
2009/02/11 21:50 2009/02/1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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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꼼미 (2009/02/11 22:29)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있잖아 그 대사. 사십이면 완전할 줄 알지만, 더 흔들린다고. 다 무너지는 게 사십이라잖아. 졸업 준비하느라 그러지. 졸업하고 직장 잡으면 훨씬 나아질꺼예요. 지금도 괜찮으니 힘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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