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엉망이고 여기저기서 감원소식에 실업률이 두 자리 수가 넘을 것이라니 온통 안 좋은 소리 뿐이다. 그래서인지 구직자로서 괜히 더 의기소침해지는 경향이 있다. 괜히 주눅들어서 여기는 될까 저기는 될까 생각만 많다.
지금 돌아보니 이런 상황에 압도되어 내 자신이 해야할 것들을 적극적으로 하질 않고 있는거다.
학교에 지원하는 것은 어느 정도 마무리되었으니 이제 2월 3월은 진득하니 기다려보는 수 밖에 없으니 이제 다른 쪽으로 눈을 돌려봐도 될테다.
정신 바짝 차리고, 다시 팔 걷어 부치고 열심히 알아보자. 연락안온다고 의김소칠할 것도 없고 주눅들 필요도 없다. 어딘가 날 찾는 사람은 꼭 있을테고 그 사람(또는 회사)도 날 찾으면 기뻐할 거다. 후하하핫!
Postdoc 자리도 찾아보고, 인턴자리도 알아볼테다. 그렇게라도 되면 여름에는 월급많이 받을 수 있으니까 당장 돈에 쪼들리지 않아도 되니 나쁠 것 없다.

이 말 정말 맞는 말이고 정말 마음에 드는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