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보다 한 두 해 늦는 건 사실 살다보면 별 일도 아닌데, 우린 항상 어떤 것이라도 주변의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게 맞춰야 한다는 강박 속에 살고 있는 것 같아.
좋게 말한다면 뿌리깊은 평등의식(?)이랄까? 팍팍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니 늘 다른 사람과 경쟁해서 이겨야 하니 남을 늘 의식할 수 밖에 없어서 일지도 모르겠다.
텍사스랑 미시간이랑 애들 성적표에 반 등수 전교 등수는 없어도, 애들 하나 하나의 활동, 숙제나, 수업 중 태도라든가, 체육시간 준비물, 밴드시간 준비물 같은 것들도 다 점수화해서 최종 점수에 들어가더라.
그리고 주(state) 전체에서 우리 애가 어느 정도 수준에 있는지 전체 평균은 얼마인데 댁네 아들은 이 정도요 하고 보여주는 일종의 학업 성취 현황 같은 게 있더라.
미국 공교육의 질이 절대적으로 높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해도 만만이 볼 것도 아닌 것 같고, 게다가 미국에는 우리나라에 오는 저임금 노동자와는 달리, 중국, 인도, 한국,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잘 훈련된 고급 인력들이 계속 공급되는 구조라 사실 미국 자체의 공교육 부실 문제가 임금노동자의 경쟁력이나 이런 것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것일 수도 있겠다.
A veteran Israeli teacher at an elementary school makes 18 dollars per hour in practice. A Finnish counterpart makes 48 dollars per hour of instruction. In high school, the gap grows: 79 dollars per hour for a Finnish teacher, compared to 27 dollars per hour in Israel. If we take into account the difference in per capita product, the gap is a little smaller, but still huge.
미국 초딩 성적표에도 등수는 없더라. 근데 그게 하향 평준화 아니냐? 이 곳 캘리는 주정부 파산으로 공립학교의 교육의 질은...
좋게 말한다면 뿌리깊은 평등의식(?)이랄까? 팍팍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니 늘 다른 사람과 경쟁해서 이겨야 하니 남을 늘 의식할 수 밖에 없어서 일지도 모르겠다.
텍사스랑 미시간이랑 애들 성적표에 반 등수 전교 등수는 없어도, 애들 하나 하나의 활동, 숙제나, 수업 중 태도라든가, 체육시간 준비물, 밴드시간 준비물 같은 것들도 다 점수화해서 최종 점수에 들어가더라.
그리고 주(state) 전체에서 우리 애가 어느 정도 수준에 있는지 전체 평균은 얼마인데 댁네 아들은 이 정도요 하고 보여주는 일종의 학업 성취 현황 같은 게 있더라.
미국 공교육의 질이 절대적으로 높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해도 만만이 볼 것도 아닌 것 같고, 게다가 미국에는 우리나라에 오는 저임금 노동자와는 달리, 중국, 인도, 한국,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잘 훈련된 고급 인력들이 계속 공급되는 구조라 사실 미국 자체의 공교육 부실 문제가 임금노동자의 경쟁력이나 이런 것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것일 수도 있겠다.
FinLand: 37,700 (2008 est.)
S. Korea: 28,000 (2008 est.)
울 동네 국민학교 선생님 한명당 20명보다 적지.
Finnish elementary schools employ one teacher per 16 students
http://www.ynetnews.com/articles/0,7340,L-3478376,00.html
결국 결론은 돈인가 본데.
"친구와의 경쟁이 아니라 자신과의 경쟁"
이라는 말이 참 와닿네. 친구와는 협동을 해야 하고 자기 자신의 성숙을 위해서는 늘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경쟁을 해야 하는 게 맞는 거지.
"오늘은 못해도 내일은 잘 할 수 있고, 수학은 못해도 언어는 잘한다"
우리 호빵과 번개는 이렇게 크고 있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