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5 01:46 | 낙서

대학에 조교수 자리에 지원하는 일은 이제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어간다. 아직 추가로 지원해야할 몇 개의 학교가 더 있긴 하지만 다음 주 화요일까지는 모두 마무리할 생각이다. 이제 슬슬 탈락 소식을 전해주는 학교가 하나 둘 생기고 있고, 앞으로도 있을테지만 혹시 날 보자고 하는 학교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 미리 인터뷰 준비를 시작한다. 괜한 시간 낭비일지도 모르겠지만, 배워두면 다른 데 써먹을 수도 있는 일이니 나쁠 것 없다.

회사와는 달리 학교 쪽의 인터뷰는 아무래도 이른바 behavioral 인터뷰가 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단 가장 중요한 원칙을 찾아봤다. 이건 일반 회사의 인터뷰에서도 써 먹을 수 있는 내용이다.

Behavioral 인터뷰를 위한 성공 전략. (여기에서 참고)


START는 Situation or Task - Action you took - Results you achieved의 앞자를 딴 말이다. 이 원칙에 충실하지 않으면 뜬금없이 구름잡는 소리만 하다가 시간 다 보내게 되는 수가 있다. 이런 경우 인터뷰어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는 힘들다.

1. Situation / Task

항상 먼저 상황 또는 과업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두리뭉실한 일반론이 아니라 구체적은 예를 드는 것이 중요하다.

2. Action

그런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취했는지를 설명한다. 팀단위로 이루어졌던 행동이 아니라 '내'가 실제로 그 상황에서 한 일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3. Results

그래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어떤 것을 이루었고, 무엇을 배웠는지를 설명한다.






2009/01/15 01:46 2009/01/1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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