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내내 따뜻했다. 봄이 이제 오나 싶었다. 풀밭에서 반바지 입고 설치는 아이들도 보였다. 4월에도 큰 눈이 내리곤 한다는 미시간에 3월부터 웬 봄인가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주말 내내 꽤 쌀쌀한 날씨다. 하지만 바람은 찼지만, 봄 햇볕은 어쩔 수 없었는지, 창가에 앉으면 햇살이 너무 좋다.
2010/03/01 09:15
| 일상
벌써 3월이다. 겨울학기가 이제 3주 남짓 남았다. 한 학기가 이렇게 그럭저럭 마무리 되어 가는 것 같다. 학기로는 벌써 세 번째 학기이고, 수업은 두 번째 학기다. 다음 달부터 있을 봄학기가 마무리되면 미시간에 온 지 1년을 채우게 된다.
처음 이곳에 발을 디디던 작년 여름만해도 아직 아기티가 남아있는 호빵은 코밑도 거뭇거뭇해지고 몸도 사뭇 사내다와졌다.
시간은 정말 살같이 흐른다.
곧 봄이 올텐데, 제대로된 봄을 만 육년만에 보게될 것 같다. 벌써부터 살짝 설렌다.

눈송이가 어찌나 크던지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Cloudy With A Chance Of Meatballs)에서 처럼 뻥튀기가 하늘에서 내리는줄 알았습니다.
오늘은 봄기운이 도는 날씨입니다. 지금 봄인가 갸우뚱 거리다가도 달력을 보면 봄이 맞다싶을 많큼 요즘 날씨가 참 이상합니다.
블러그를 컴 즐겨찾기에 넣어두고 항상 눈팅만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시죠?
저는 이 블러그 나름 애독?중이라.. 오랜만 같지는 않은데요;;;
아래 김혜리가 만난사람은 저도 몇일전에 우연찮게 본 글인데 올라와 있어 반가?웠습니다.
눈팅 계속 재밌게 하겠습니다~
퇴근시간 10분남겨두고...이은선"
가끔이라도 안부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