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동안 Verizon을 써왔는데 별로 좋은지도 모르겠고 괜히 비싸기만 하단 생각이다. 그 달에 쓰고 남은 시간을 다음 달로 넘겨주는 Rollover 서비스도 없다. 그래서 일년에 한 두번 있을까 말까하는 limit 넘겨 통화하는 달이 되면 추가로 요금을 왕창 내야 한다.
Palm Pre 때문에 Sprint를 생각해 봤는데, AT&T의 서비스의 요금이 기본적으로 더 싸다. 게다가 iPhone 3G를 사면 데이터 서비스도 Sprint도 보다 훨씬 싼 거다. 게다가 AT&T를 통하면 DSL과 TV 서비스도 쓸 수 있는 모양인데 아무래도 AT&T로 해야겠다. 그래도, 전화기는 Palm Pre가 참 탐나는데 말이다.

Palm Pre Phone
Palm Pre
사실 좀 늦은 감이 없지 않다. 기존의 Palm Pilot의 성공에 너무 도취되어 있었던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큰 성공일 수록 항상 과거의 성공에 집착하려는 유혹에 시달리기 마련이다.
Palm Pilot은 여전히 매력적인 PDA이긴 하지만 새로운 세대의 smart phone들이 계속 출시되고 있던 지난 수년 동안 별다른 대응을 못해온 것이 사실이다. Palm Pilot은 이제 역사 속 유물로 사라지나 했는데, YouTube에 올라온 동영상들과 단말기 소개를 보니 꽤 매력적이다.
리뷰도 그닥 나쁘지 않다.
취직하면 AT&T로 바꾸고 iPhone을 살까 했었는데, Palm Pre도 괜찮은 것 같다. 일단 향 후 1년 간은 Sprint에서 독점적으로 취급한다고 한다. Kettering 직원은 Sprint 할인 혜택이 있는데가, Sprint는 가장 괜찮은 3G 네트웍을 갖고 있기로 유명하다.

unlimited data에 voice를 많이 안 쓰면 훨씬 싸게 할 수 있음.
사용요금이랑 기기값만 생각해도 iPhone 3GS가 훨신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