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해당되는 글 13

  1. 2010/08/02 꼼지 학교에 놀러온 가족 (1)
  2. 2010/07/29 꼼지 해질녘의 하늘 (1)
  3. 2009/12/11 꼼지 사진 예술 (3)
  4. 2009/10/26 꼼지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왔던 사진
  5. 2009/04/20 꼼지 새 여권 사진 (2)
  6. 2009/01/13 꼼지 어느 날 - 1994년 5월 (2)
  7. 2009/01/13 꼼지 어느 날 - 1992년
  8. 2009/01/13 꼼지 한틀아리 엠티 - 1991년
  9. 2009/01/13 꼼지 어느 날 - 1990년
  10. 2009/01/13 꼼지 재현고등학교 3학년
  11. 2009/01/13 꼼지 한영중학교 1학년 11반
  12. 2009/01/13 꼼지 무학국민학교 6학년 14반 졸업사진
  13. 2009/01/13 꼼지 꼼지와 꼼미
2010/08/02 11:36 | 사진

바쁘다는 핑계로 내가 학교에 매어있다보니, 주말에도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내가 조금만 더 부지런을 떨면 좋으련만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다. 그래서 이번 학기에는 가족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다. 처조카까지 놀러와 있는데, 이모부가 신나는 곳에 데려가 주고 하면 좋을텐데 더욱 미안할 따름이다. 게다가 지난 주에는 조금 무리하게 컨퍼런스에 다녀온 터라 밀린 일이 많다. 하지만 내가 학교 가는 길에 따라나서는 가족들을 막아서지는 못하겠더라.

뭐 딱히 크게 구경할 것은 없지만, 학교 구경 시켜준다는 핑계로 가족들을 우르르 데리고 나왔다. 내 사무실에도 잠깐 들르고, 렉센터의 풀장에서 수영도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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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센터(대학본부)가 뒤에 보이고, 오른쪽은 탐슨 홀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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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건물은 Rec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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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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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무실에서 기념 사진.



2010/08/02 11:36 2010/08/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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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9 18:12 | 사진

며칠 전 사진인데, 동네 산책에 나섰다가 본 해질녘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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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9 18:12 2010/07/29 18:12
2009/12/11 23:45 | 낙서

왠만해선 조선일보 웹에는 안 들어가려고 하는데, 왜냐하면 그것도 페이지 뷰 수에 들어가게 될테니 괜히 그 넘들 광고 단가나 높여줄 것 같아서가 첫 번째 이유고, 자꾸 보면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은데다가 거짓말도 자꾸 듣다보면 헛.. 혹시.. 만약에.. 그럴 수도.. 뭐 이런 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중국 고사에도 있다고 하던데, 저잣거리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하면 안 믿겠지만, 이 이야기를 세 번 계속해서 들으면 결국 믿게 된다는 삼인성호(三人成虎)란 고사도 있지 않은가?

오늘 구글 뉴스를 타고 우연히 들어가본 기사에서 재밌는 사진이 눈에 띄었는데, 사진 예술이라고 불러줄 수 밖에. 한명숙도 그렇지만, 유시민이 그렇게 밉나? 누구처럼 상고출신도 아니고, 서울대도 뭐 그렇고 그런 과도 아니고 경제학과 출신인데, 왜 그렇게들 미워하시나 몰라.

그들이 골라서 웹사이트에 올려놓은 사진들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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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포착하는 기술과 그림 안나오는 각도를 어떻게 이렇게 잘 찾아 내는지.. 감탄스러울 따름.

아래는 오마이 뉴스에서 사용한 사진들이다. 비교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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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진은 각도가 중요해. 똑 같은 얼굴을 얼짱을 만들 수도 얼꽝을 만들 수도 있으니까.

다음은 뽀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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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물론 조선일보 2006년 기산데, 요즘 명박옹의 망언들에 비하면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말이야 귀여운 면이라도 있었고, 게다가 앞 뒤 문맥 다 잘라버리고 불량해 보이는 부분만 악의적으로 인용했으니, 오죽했겠나. 암튼 최근의 '탕탕탕' 논란까지 명박옹의 망언들에 대해 조선일보 요즘도 저런 식의 기사를 쓰나 모르겠다.

왼쪽의 사진도 조선일보의 악의적 사진 사용으로 유명한 예. 주머니에서 손을 떡 하니 넣고 불량스럽게 서서 연설하는 모습을 기사 옆에 크게 배치해서 연설 내내 저따구 태도였다는 오해를 사도록 의도한 사진. 저런 순간이 없었는데, 조선일보가 만들어낸 것은 아니니, 저 사진의 자세는 '사실'이긴 하지만 '진실'은 아니라는 것.

진실은 이랬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당시, 연설 중에 주머니 털어도 아무 것도 없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잠시 주머니에 손을 넣는 몸짓을 보이셨는데, 저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해서 떡 하니 연설 사진이라고 올려 놓은 것.
2009/12/11 23:45 2009/12/11 23:45
2009/10/26 16:16 | 일상

이거 좀 시간이 지난 것이긴 하지만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왔던 사진을 올려 놓는다. 히히..

사진은 2004년 퀄컴을 떠나기 직전에 내 자리에서 찍은 것. 학교에 사진을 내야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2004년 이후로 미국와서 제대로 찍힌 사진이 없는 거라. 어쩔 수 없이 예전 앨범을 뒤져서 그 중 젊잖아 보이는 걸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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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홈피가 너무 구려서 나는 남사스럽던데 학교에서는 바꿀 생각이 없나보다. 그런데 신기한 것이, 처음에는 그렇게 구려 보이던 학교 홈피가 두 세달 계속 보니까 내게도, 원래 이래야 하는 것처럼 보이더라는 것이다. 이렇게 쉽게 익숙해지니, 이곳에서 오래 지내는 사람들이 학교 홈피에 대해 문제 삼지 않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주변의 모든 것들에 익숙해지다보니 예전에 보이던 문제들이 더 이상 잘 보이지 않게 되더라는 것.

그러고보면 익숙한 구조 속에서 문제를 보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변화를 불러오려고 하는 사람들은 역시 보통 사람은 아닌 것 같다.

2009/10/26 16:16 2009/10/26 16:16
2009/04/20 16:33 | 일상

여권이 오는 5월에 만료되기 때문에 새 여권을 신청했다. 전자 여권이라 기간 연장은 안되고, 무조건 새로 발급 받아야 한단다.

새 여권을 받고 보니 이전에 받았던 여권 사진의 낯선 나를 새삼스럽게 다시 본다. 정확히 10년 전의 나는 포토샵 처리를 한 듯 뽀송 뽀송한 얼굴이고, 지금의 나는 아저씨 냄새가 물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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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여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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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여권 사진

2009/04/20 16:33 2009/04/20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