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2008/12/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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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바다가 겨울 방학을 맞기 얼마 전 겨우 겨우 요만큼 눈을 봤다.
아침 7시 45분 전까지 아이들을 학교에 바래다 주고 집에 돌아 오는 길은 사고 이후로는 늘 더 상쾌하다. 그 길에 아파트 사무실에 얹힌 눈을 찍어 놓았다. 녹기 전에 얼른.

보고 싶을 때마다 보면서 음미하려고. 한국에 펑펑 날리던 눈을 기억해 보려고 말이다.
2008/12/22 17:05 2008/12/22 17:05
Posted by 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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