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존재 가치

 | 하루
2009/09/22 00:08
나에게 스승이 되어준 사람이들이 있었다면 (사실, 셀 수 없이 많고 다 기억 할 수 없이 광범위 하다) 나도 누군가에게 스승이 (가르침이 되었던, 자극이 되었던, 아님 위로라도 되었던) 되었던 순간이 있지 않았을까. 나의 존재 가치... (때때로 그걸 생각하면 괴롭고 힘들다. 생각하지 않으면 똥보다도 못한 게 되는 기분...--;) ... 가 어디엔가(!)에는 있을꺼라고, 혼자 맥주를 홀짝거리며 번역을 하면서 우겨보는 밤.

홍이가 맡긴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음반 번역이 끝나간다. 반 장쯤 남았다. 맥주는 오늘도 한 병을 다 마시지 못했다. 언제나처럼 딱 반병. 저 반병들을 모아서 머리라도 감아야 하나... 번스타인이나 읽다가 자야겠다. 쿨.


* 아래 태그에 들어가는 단어들을 치다 보니, 정말 우습네 그려... 정말... 왜사니? 괜시리 묻고 싶다. 누구에게라도.
2009/09/22 00:08 2009/09/22 00:08
Posted by 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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