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얼굴의 햇살이
푸르른 태양 빛이
네 머리 위에 뿌려지던 날
두 팔을 번쩍 들어
그 하늘로 되 뿌리며
넌 날아 갈 듯 웃었다
길다란 풀들은
너를 따라 웃음을 휘날리고
하늘과 지평선과 너와 바람과
그리고
푸르른 태양과 초록의 풀들이 하나가 되어
살아 있는 그 순간을 증거하는 거였다
아무도 돌볼 것 같지 않은
그날의 초상을
하늘과 태양과 풀들이,
너의 환한 웃음이,
영원이란 없다는 나의 믿음을
간단히 부서뜨리며
영원보다 더할 기억을
나에게 선사하는 거였다.
2008. 3.
푸르른 태양 빛이
네 머리 위에 뿌려지던 날
두 팔을 번쩍 들어
그 하늘로 되 뿌리며
넌 날아 갈 듯 웃었다
길다란 풀들은
너를 따라 웃음을 휘날리고
하늘과 지평선과 너와 바람과
그리고
푸르른 태양과 초록의 풀들이 하나가 되어
살아 있는 그 순간을 증거하는 거였다
아무도 돌볼 것 같지 않은
그날의 초상을
하늘과 태양과 풀들이,
너의 환한 웃음이,
영원이란 없다는 나의 믿음을
간단히 부서뜨리며
영원보다 더할 기억을
나에게 선사하는 거였다.
2008.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