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건 아파트에 이사 온 첫날, 아파트 사무실에서 이것 저것 서류들에 사인을 하고 이런 저런 설명을 들었다. 직원여자가 수영장을 안내 해 주면서 수영장 물은 데워진 물이라고 했다. 음, 미시건에선 수영장물을 일부러 데우는 군.... 하며 물에 손을 넣어보니 따뜻한 기라곤 하나도 없는 텍사스의 찬물 온도다. 그래서 이게 뭐 데운 물이야... 여전히 찬물이구먼 했다.
집에 들어와서 물을 써보니 찬물이라고 틀면 이건 얼음장 물이다. 그러니 수영장 찬물이 데운물이 맞았던 거다. 데우지 않고는 절대 미시건 찬물로는 이 날씨에 수영이 불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 이후로 2주간 벼르기만 했지 수영장에 갈 기회는 없었는데, 드디어 어제 금요일 저녁이라는 여유로움에 다 같이 수영장엘 갔다. 수영장 바로 옆에 있는 온탕에 들어가 보니 물이 꽤 뜨겁다. 그 뜨거운 물 속에 앉아서 밖에 걸린 안내문을 읽다 보니, 재미있는 사실.
물의 온도가 화씨 104도 라네.... 물이 참 뜨거운 걸... 하고 앉아 있던 참이었는데, 그 온도가 텍사스 여름의 일반 온도였던 거다. 물론, 차안 온도는 더 높았지만.... 새삼, 텍사스의 더위가 특별하긴 해 하는 생각.
집에 들어와서 물을 써보니 찬물이라고 틀면 이건 얼음장 물이다. 그러니 수영장 찬물이 데운물이 맞았던 거다. 데우지 않고는 절대 미시건 찬물로는 이 날씨에 수영이 불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 이후로 2주간 벼르기만 했지 수영장에 갈 기회는 없었는데, 드디어 어제 금요일 저녁이라는 여유로움에 다 같이 수영장엘 갔다. 수영장 바로 옆에 있는 온탕에 들어가 보니 물이 꽤 뜨겁다. 그 뜨거운 물 속에 앉아서 밖에 걸린 안내문을 읽다 보니, 재미있는 사실.
물의 온도가 화씨 104도 라네.... 물이 참 뜨거운 걸... 하고 앉아 있던 참이었는데, 그 온도가 텍사스 여름의 일반 온도였던 거다. 물론, 차안 온도는 더 높았지만.... 새삼, 텍사스의 더위가 특별하긴 해 하는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