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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23 콜드플레이, Viva La Vida

콜드플레이, Viva La Vida

 | 음악
2009/06/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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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Coldplay) 는 라디오 헤드 (Radiohead) 의 계보를 잇는, 얼터너티브 록 (Alternative Rock) 의 2000년대 대표 주자로 보인다.

그들의 네 번째 앨범에 담긴, Viva La Vida 를 제대로 들은 건, 지난 String Project 에서 Chamber Orchestra 가 앨리샤 (Alicia) 의 편곡을 연주했을 때다. 그 비디오를 찍었어야 했는데.... 생각할 수록 아쉽다. 그 악보를 받고 싶어서 앨리샤에게 부탁했더랬는데, 두번이나 준다고 해놓고는, 여태껏 소식이 없네... 쩝~

최근, 민씨 블로그에서 콜드플레이 이름을 보고 불현듯 이 곡이 다시 생각났다.

그래서, 롤링스톤 (Rolling stone) 인터뷰 기사도 좀 더 찾아보고, 그러니까, 말하자면, 즐거운 공부 중이다.

콜드 플레이의 대장 크리스 마틴 (Chris Martin) 은 기네스 펠트로 (Genes Patrow) 의 남편이기도 하고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하다. 지금, 서른 셋인가?

이 노래에서 그들은 권력자의 몰락과 권력의 무상함을 노래한다. 정치적이지만 추상적이고 구체적이면서도 예술적이다.



Viva La Vida

I used to rule the world
Seas would rise when I gave the word
Now in the morning I sleep alone
Sweep the streets I used to own

I used to roll the dice
Feel the fear in my enemy's eyes
Listen as the crowd would sing
"Now the old king is dead! Long live the king!"

One minute I held the key
Next the walls were closed on me
And I discovered that my castles stand
Upon pillars of salt and pillars of sand

I hear Jerusalem bells a ringing
Roman Cavalry choirs are singing
Be my mirror, my sword and shield
My missionaries in a foreign field

For some reason I can't explain
Once you go there was never
Never an honest word
And that was when I ruled the world

It was the wicked and wild wind
Blew down the doors to let me in
Shattered windows and the sound of drums
People couldn't believe what I'd become

Revolutionaries wait
For my head on a silver plate
Just a puppet on a lonely string
Oh who would ever want to be king?

I hear Jerusalem bells a ringing
Roman Cavalry choirs are singing
Be my mirror, my sword and shield
My missionaries in a foreign field

For some reason I can't explain
I know Saint Peter won't call my name
Never an honest word
But that was when I ruled the world

I hear Jerusalem bells a ringing
Roman Cavalry choirs are singing
Be my mirror, my sword and shield
My missionaries in a foreign field

For some reason I can't explain
I know Saint Peter won't call my name
Never an honest word
But that was when I ruled the world



대체로 이들의 음악을 얼터너티브 록으로 분류하는 것 같은데, 음악의 전체적인 느낌은 얼터너티브 록과 프로그래시브 록 사이를 오가는 것 같다. 그건, 마틴의 말대로, 그가 합창 (Chorus) 을 선호하고 다양한 기악적 시도들을 담고 있기 때문일꺼다 (그러니까, 마치 핑크 플로이드 (Pinkfloyd)퀸 Queeen 의 음악에서처럼 말이다). 음악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일반 얼터너티브 록보다는 훨씬 웅장하고 다채로우면서도 진지하다는 거다. 영국 록은 분명 그들이 가진 고전음악의 파장 안에 있는 것 같고, 그런 영향은 모든 록 장르에 퍼져 있지 않다 싶다. 얼터너티브든 프로그래시브든... 피는 못속인다고 말이다... 이래서, 우리 록 가수들 또는 대중음악인들을 생각할 때 그들의 음악적 영혼에 스며 있어야 할 '전통'의 부재가 늘 아프게 다가오는 게 아닐까 하는데... 이러면서 또 얘기가 옆으로 샌다...ㅋㅋ

콜드플레이의 음악이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든다. 이들의 음악엔 세계음악 (World-music) 의 영향도 깊은 듯하다. 이들의 음악을 이야기 하면서 이란과 이라크가, 아프리카와 아시아가 언급된다. 선도적인 자는, 선도적인 이론에 민감하듯, 음악도 그렇다. 비틀즈도 그랬듯이. 그들의 음악이 늘 남달랐고, 먼 곳을 내다보고 있었듯이. 그리하여 그들이 찾아내고 느끼는 모든 것이 음악이 되었듯이... 그게 타고난 능력이든, 부진한 노력이든, 앞서가는 자들의 특징이다. 시대를 앞서가는 자는, 남다른 통찰력으로 시대를 선도하는 이론과 실기를 휙휙 그러잡으며 앞으로 뛰어나간다. 이 그룹에서는 바로 그런 점이 느껴진다. 앞으로 쭉쭉 나아가는...

이 외에도 중요하게 언급할 점들이 있겠지만, 현재 공부 중... 음악과 편견에 기사 번역과 나름의 관찰을 올려 볼 생각.

공부할 수록, 구미가 당기는 그룹.








2009/06/23 12:59 2009/06/23 12:59
Posted by 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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