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
"프랑스어가 재미있는 모양이구나.." 했더니,
"근데 프랑스 시간 싫어요. 선생님이 싫어요. 재미도 없고 엄하기만 하고..."
"--; ..."
중학교 애들한테 프랑스어 가르치는데 선생님이 뭐 엄할게 있을까 하는 생각에 나도 실망스럽다. 그래서 다른 동기를 줘본다.
"너, 이모가 진짜 프랑스어 잘하잖아. 나중에 이모 만나 프랑스어로 말하면 진짜 재미있겠다... 왕, 부럽다~ 엄마도 좀 가르쳐줘라...."
아이들이 뭘 배워도 배운만큼 써먹을 수 있도록 선생님도 어른들도 잘 도와줬으면 하는 생각을 다시 해본다.
Posted by 꼼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