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있었던 UT String Project 공연 총연습이 끝나자마자 허겁지겁 차를 몰고 공연이 예정된 남쪽 끝 Moya Park 까지 가야했다. 점심도 먹는 둥 마는 둥, 공연에 참가할 아이들을 기다리는 광명시 공연단 선생님의 재촉 속에 준비하고, 줄서고, 그리고 과연 할 수 있을까 싶었던 공연을 했다.
우리가락 교실 동안, 지난 해 여름 국악캠프에서 배웠던 장구를 잠깐씩이나 칠 수 있었던 것이 번개는 좋았나보다. 공연 때문에 받았던 농악단 옷도 번개는 매일 입고 싶어 했다. 토요일 UT String Project 갈때도 그걸 입고 가겠다고 했을 정도로 말이다.

번개는 장구가 재밌다.
![]() 엄마가 졸지에... | ![]() 선생님.... |
어제는,
"엄마, 우리가락 교실 또 가고 싶어요. 그거, ....그 뭐지?... 그 공연도 또 하고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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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은 비록 첫 날 하루 참가 하더니 안하겠다고 고집 피우는 바람에 아무 것도 안하긴 했지만, 한인회날 행사에서 번개의 공연 사진도 모두 찍어주고, 광명시 농악단의 농악공연과 사물놀이 등을 흥미롭게 지켜 보았다.
"소리 진짜 시끄럽네 (It is the nosiest sound I ever heard....)"
라고 하면서.
Posted by 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