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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바이올린 3권에 들어 가면서 번개는 이제 바이올린에서 세 옥타브 음계를 (shifting 으로) 셋잇단음표와 여섯음 이음줄 (6 notes slurs) 로 연주하고 비브라토를 배우고 스스로 줄을 맞추게 되었다. UT 현악 프로그램 (String Project) 은 스즈키식 방법을 채택하고 있는데 스즈키 현악 훈련에선 복습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스즈키 1권을 통째로 외우게 되어있다. 외우는 것 뿐만 아니라 정말 그 소품들을 전문연주가만큼 연주하게 하는 걸 목표로 계속 계속 계속 계속 연주하고 또 연주하도록 한다.
그 프로그램의 하나로 2권이 끝날 때쯤 1권에 있는 모든 곡(앙콜곡까지 한 18곡 됐나....!) 을 무대에서 연주할 기회를 가진다. 그리고 그걸 연주하면 상장 (1권을 끝냈다는 자격증 같은 것)을 준다.
그래서 번개도 하게 됐다. 생애 첫번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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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선생님 대니와 첫 바이올린 선생님이었던 다니엘. | ![]() 꽃돌이들이 되어준 일과 이 | ![]() 독주회 끝나고 우리집에 와서 신나게 놀다간 다니엘. |
Posted by 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