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번엔 엄마 아빠를 위한 한국 책 말고도, 만화로된 <우리 문화유산 답사기> 경주편과 서울편이 왔다.

이번 것도 좋아 했지만, 미국 올 때 만화로 된 그리스 로마 이야기도 잘 읽었고 마법천자문도 호빵이 보고 또 보는 한국 만화들 중 하나다.
호빵이 <문화유산 답사기>를 열심히 보니, 번개도 따라 조금씩 본다. 형아가 해주는 얘기가 재미있는지 열심히 들으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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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태극기를 방 한 벽에 붙여놓고 지내고, 사회시간 발표할 때도 꼭 한국에 대한 주제로 발표하고 싶어 한다. 이번 겨울방학 직전 학교에서 놀이 시간이 있었을 땐, 윷놀이를 친구들이랑 하고 싶다고 가르쳐 달라고 했다. 그거 참 재미있겠다고 저녁에 다함께 윷놀이를 해보자고 했다. 직접 해보는 게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바다와 함께 윷놀이를 하며 재밌다고 신이 났다.
다음 날 학교에서 돌아 온 호빵에 물었다. 어땠냐고...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서로 하고 싶어 했단다. 그래서 여러명이 여러팀을 만들어서 해야 했다며이야기가를 한보따리 풀어 놓았다.
이모 덕에 호빵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더 힘을 받았다. 만화든 소설이든 영화든 뭐든... 호빵과 번개가 관심을 가지고 즐기며 한국에 대해 알 수 있는 거라면 뭐든 좋다. 호빵과 번개가 잘 봐주니 이모도 기분 좋아할꺼라 믿는다. 감사하다.
Posted by 꼼미



